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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영화]보헤미안 랩소디 솔직후기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관람영화 :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

관람일 : 2018. 11. 3(토)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개요


가수가 누구인지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는 못해도 퀸의 노래는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 봤을것이다.
워낙 명곡들이 많아 CF나 영화, 드라마 등에 ost로 많이 쓰여 졌으므로...아래 곡들은 한 번쯤 들어 보지 않았을까?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이번에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그룹 퀸의 팬이 아니더라도 '전설의 그룹' 퀸과 '전설이 된 남자' 프레디 머큐리를 만나볼 수 있는 멋진 영화임에 분명하다.

감독은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이포칼립스로 유명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보헤미인 랩소디 감독 브라이언 싱어

주연으로는 프레디 머큐리역에 라미밀렉, 프레디의 연인 메리 오스틴역의 루시 보인턴,  베이시스트 존 디콘역에 조셉 마젤로, 레이포스터역의 마이크 마이어스등이 열연을 했다.

프레디 머큐리 역의 라미말렉


이 영화의 평점을 감색해 보니 현재 시점에서 아래와 같이 검색이 된다.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 평점


잘대 알바생을 동원한 점수가 아닌 실제 점수 리고 감히 말 할 수 있다. 나 역시 이 영화에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9.5정도를 주고 싶다.








필자의 -0.5점의 마이너스 이유는...
첫번째, 프레디 머큐리의 윗치아를 너무 과장되게 표현 한점.ㅎ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실제 프레디 머큐리가 약간 윗 치열이 나오긴 했지만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였다 생각함.
하지만 실제 프레디 머큐리와의 싱크로율은 90%이상은 되니 안심하고 봐도 무방하다.

두번째, 긴 스토리를 2시간 안에 담아야 하는 영화의 특성이 있긴 하지만 중요 사건들에 대해서 깊이감 있게 다뤄 줬어야 하는데 너무 빠른 전개가 아쉬웠음...

보헤미안 랩소디 퀸 멤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인간 프레디 머큐리의 상공 과정과 외로움 갈등을 잘 그려 내고 있다.
그럼 이쯤에서 예고편을 한번 보자.

 

 

 시람은  늘 외롭다. 가수이기 이전에 지신의 성 정체성을 알고 나서 갈등하고 극복 해 나가는 프레디머큐리의 스토리는 이 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 좌절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큰 공감대를 선사 해 줄듯하다.


보헤미안 랩소디 메리


전설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의 탄생 과정도 코믹 하게 그려 내는데 넣쳐선 안 될 이 영화의 꿀잼 포인트다.

퀸의 멤버들


그룹 퀸의 전설적인 히트 곡 '보헤미안 랩소디'의  웅장한 사운드와 다른 명곡들을 만나 보려면 꼭 극장 관람을 추천한다.

퀸의 공연


위 사진은 영화속의 LIVE AID의 공연 장면인데 아래 실제 공연과 비교 해 보기 바란다. 피아노 위의 음료 컵까지 모두 완벽하게 재현한 감족이 정말 공들인 씬이다. 수 많은 관객은 분명 CG 처리 했을것이므로...그러나 지극 히 자연스러움.




퀸의 그룹결성 비하인드, 보헤미안랩소디의 탄생과정, 프레디머큐리의 인생 스토리가 궁금 하다면 주말 극장 관람 Go Go Go~^^

프레디머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