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공포, 스릴러 / 미국 / 107분
감독 : 딘 데블린
출연 : 데이비드 테넌트(케일), 로버트 시한(션)
살고 싶다면 절대 못 본 척해라!!!
▲배드 사마리안 메인예고편
(영화 소개 영상은 제일 하단에 있어요.)
이 영화의 주인공 션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발렛 파킹을 해주며 손님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자동차 내에 네비게이션이나 차량등록증 등의 정보를 훔쳐 손님들의 집을 터는 밑바닥 인생을 사는 모습을 그리며 시작한다.
▲주인공 션역(로버트 시한)
어느날 고급 승용차인 마세라티를 타고 나타는 손님의 차를 발렛 파킹을 해주는 척 하며 손님의 집을 털기 위해 집에 도착 했는데 자물쇠로 잠겨진 방을 열고 들어가게 된다.
▲사이코패스 케일역(데이비드테넌트)
이 방안에 쇠사슬로 묶여 감금된 여성을 발견 하게 되는데 이영화의 첫 공포의 시작 장면이다. 필자는 이 장면을 봤을때 밤에 혼자 봐서 그런지 머리가 쭈뼛 서는 느낌을 받았다.
주인공인 션은 이 여성을 구출 해 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레스토랑 손님이 식당에서 나오게 되고 공범인 친구의 화로 여성을 구출 하지 못한체 구하러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급하게 방을 나오게 된다.
차량을 전달 하지 못하게 되면 본인이 절도죄로 감옥에 가는것이 두려웠던 션은 여자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경찰에 신고를 하고 다시 집을 찾게 되는데...
자신의 집을 칩입 한 흔적을 찾은 사이코 페스인 케일과의 션의 쫒고 쫒기는 싸움이 시작 된다.
이 영화 속에는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는 포인트들이 곳곳에 숨어 있고 스릴러물이나 공포물을 감상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하고 싶은 영화이다. 최근 본 공포/스릴러물 중에서 인상 깊게 남았던 영화라 소개와 추천을 해 본다.
▲ 배드사마리안 줄거리(스포주의) / 영상출처 : 도도한영화
